(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양세종에 대한 호의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박정우(김재욱 분)이 온정선(양세종 분)이 일하는 식당을 찾아 그를 만나고 제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냐고 물어보았다.
박정우는 온정선이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우연찮게 온정선의 어머니 유영미(이미숙 분)가 온정선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 유영미가 식사를 하고 난 뒤 그 몰래 밥 값을 계산했다. 이후 주방으로 들어가 일하고 있는 온정선을 찾은 그는 “나도 머랭 칠 줄 아는데”라며 아는척을 했다.
그에 온정선은 “주방에 막 들어오시네요”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으나 박정우는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런 박정우의 모습에 온정선은 “대표님은 느끼한 게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어울려요”라고 말했다.
요리에 열중하는 온정선에게 박정우는 전에 자신이 했던 제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냐고 물었고, 온정선은 “가볍게 들어서 정식 제안인 줄 몰랐어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마침 온정선의 핸드폰에는 문자 메시지 알림음이 울렸고, 박정우는 “핸드폰 없다고 들었는데. 있네요?”라고 말했다. 오늘 개통했다는 온정선에게 다가간 박정우는 다짜고짜 핸드폰을 뺏어들고는 자신의 번호로 통화를 눌러 번호를 따냈다.
이후 “저장해요. 내가 1번인가?”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온정선은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박정우(김재욱 분)이 온정선(양세종 분)이 일하는 식당을 찾아 그를 만나고 제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냐고 물어보았다.
박정우는 온정선이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우연찮게 온정선의 어머니 유영미(이미숙 분)가 온정선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 유영미가 식사를 하고 난 뒤 그 몰래 밥 값을 계산했다. 이후 주방으로 들어가 일하고 있는 온정선을 찾은 그는 “나도 머랭 칠 줄 아는데”라며 아는척을 했다.
그에 온정선은 “주방에 막 들어오시네요”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으나 박정우는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런 박정우의 모습에 온정선은 “대표님은 느끼한 게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어울려요”라고 말했다.
요리에 열중하는 온정선에게 박정우는 전에 자신이 했던 제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냐고 물었고, 온정선은 “가볍게 들어서 정식 제안인 줄 몰랐어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마침 온정선의 핸드폰에는 문자 메시지 알림음이 울렸고, 박정우는 “핸드폰 없다고 들었는데. 있네요?”라고 말했다. 오늘 개통했다는 온정선에게 다가간 박정우는 다짜고짜 핸드폰을 뺏어들고는 자신의 번호로 통화를 눌러 번호를 따냈다.
이후 “저장해요. 내가 1번인가?”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온정선은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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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