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강경준과 차도진이 이주연과 함은정의 사이를 위해 애를 썼다.
25일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강경준과 차도진이 합심해 이주연과 함은정의 사이가 돈독해지길 도왔다.
차도진은 “처제랑 잘해봐”라며 살갑게 말했고, 이주연은 “봤잖아 나 언니 취급도 안하는거”라며 투덜댔다.
차도진은 “그러니까 언니니까 너그럽게”라고 말했고, 이주연은 “언니가 뭐 죄야, 어후 나 스트레스 받아. 나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단 말이야”라며 불만을 늘어놓았다.
이에 차도진은 “스트레스 받아? 그럼 안되지 자기야”라며 이주연의 비위를 맞췄다.
강경준 역시 함은정 설득에 나섰다. 강경준은 “처형이랑 잘 좀 해봐요”라고 물었고, 함은정은 “그말은 나보고 무조건 참으라는 말이에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계속 참아요”라며 억울한 목소리로 답했다.
강경준 역시 차도진과 같이 “안되죠, 평생 참은것도 억울한데 참지 말아요”라며 함은정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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