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벌초의 달인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조상을 기리는 마지막 예우를 갖추는 일이라 벌초에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벌초의 달인 김진태 씨가 방송됐다.
벌초의 달인 김진태 씨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서 가기에 쉽지 않은 요즘, 그런 이들을 대신해 자신의 조상 묘를 다루듯 예를 갖추고 벌초를 해준다.
김진태 달인은 “장례나 묘지 직업은 예를 다하는 직업인데, 단순히 벌초하는 것도 예를 지켜가는 가운데 해야 된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냥 하찮은 일꾼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벌초는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자칫 잘못하면 울퉁불퉁한 땅에 예초기의 칼날이 부딪쳐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인은 어떤 지형일지라도 능숙하고 거침없이 벌초를 한다. 바로 달인만의 오랜 노하우와 감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김진태 달인은 “이상하게 이 일이 좋아서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장례를 먼저 시작했다. 장례 모시는 것을 공부하다 보니 결국 종점이 묘지더라. 전국의 묘지를 순례하고 외국을 순례하다 보니까 묘지에 대해 점점 더 깊이 들어가게 됐다”라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조상을 기리는 마지막 예우를 갖추는 일이라 벌초에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벌초의 달인 김진태 씨가 방송됐다.
벌초의 달인 김진태 씨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서 가기에 쉽지 않은 요즘, 그런 이들을 대신해 자신의 조상 묘를 다루듯 예를 갖추고 벌초를 해준다.
김진태 달인은 “장례나 묘지 직업은 예를 다하는 직업인데, 단순히 벌초하는 것도 예를 지켜가는 가운데 해야 된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냥 하찮은 일꾼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특히 벌초는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자칫 잘못하면 울퉁불퉁한 땅에 예초기의 칼날이 부딪쳐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인은 어떤 지형일지라도 능숙하고 거침없이 벌초를 한다. 바로 달인만의 오랜 노하우와 감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김진태 달인은 “이상하게 이 일이 좋아서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장례를 먼저 시작했다. 장례 모시는 것을 공부하다 보니 결국 종점이 묘지더라. 전국의 묘지를 순례하고 외국을 순례하다 보니까 묘지에 대해 점점 더 깊이 들어가게 됐다”라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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