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이 아닌 옥수수와 감자, 마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인절미를 만들어 낸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은 찹쌀 대신 옥수수로만 인절미를 만든다. 정호형 달인은 쫀득하면서도 입에 달라붙지 않는 맛을 내기 위해 찹쌀 대신 옥수수로 인절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옥수수는 찰기가 부족해 약점을 극복하고 맛과 식감 모두를 잡기 위해 정호형 달인은 오랜 세월을 연구하고 공들였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비법은 ‘감자’와 ‘마’였다. 정호형 달인은 감자와 마를 곱게 갈아 소금을 넣고 섞어 사용한다. 감자의 경우 녹말 성분이 있어 쫀득한 맛을 살려주고 마의 경우 끈적끈적한 특징이 있어 떡이 굳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감자와 마를 사용한 밑재료가 완성되면 옥수수와 함께 쪄준다. 삶아진 옥수수는 알맹이만 따로 분리해 유자청을 넣어 섞어준다. 유자청은 옥수수 특유의 씁쓸함을 잡아준다. 유자청과 섞은 옥수수 알은 한 번 더 쪄준다.
마지막으로 세 번에 걸쳐 곱게 갈아주면 떡가루가 완성된다.
특히 메주콩과 단호박 등의 재료를 이용한 달인만의 비법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이 아닌 옥수수와 감자, 마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인절미를 만들어 낸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은 찹쌀 대신 옥수수로만 인절미를 만든다. 정호형 달인은 쫀득하면서도 입에 달라붙지 않는 맛을 내기 위해 찹쌀 대신 옥수수로 인절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옥수수는 찰기가 부족해 약점을 극복하고 맛과 식감 모두를 잡기 위해 정호형 달인은 오랜 세월을 연구하고 공들였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비법은 ‘감자’와 ‘마’였다. 정호형 달인은 감자와 마를 곱게 갈아 소금을 넣고 섞어 사용한다. 감자의 경우 녹말 성분이 있어 쫀득한 맛을 살려주고 마의 경우 끈적끈적한 특징이 있어 떡이 굳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감자와 마를 사용한 밑재료가 완성되면 옥수수와 함께 쪄준다. 삶아진 옥수수는 알맹이만 따로 분리해 유자청을 넣어 섞어준다. 유자청은 옥수수 특유의 씁쓸함을 잡아준다. 유자청과 섞은 옥수수 알은 한 번 더 쪄준다.
마지막으로 세 번에 걸쳐 곱게 갈아주면 떡가루가 완성된다.
특히 메주콩과 단호박 등의 재료를 이용한 달인만의 비법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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