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NEW 코리아헌터’ 에서 18미터 나무위의 대물 잣과의 사투를 벌이는 헌터와 이만기가 나왔다.
25일 방송된 tv조선 ‘NEW 코리아헌터’ 에서 전 씨름 선수 이만기가 찾아간 48년 경력의 송영선 헌터는 18미터 위에 있는 대물잣과 사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헌터는 18미터 상공에서 채취한 잣을 보이며 일반 잣의 3배는 되는 것으로 최상품이라고 했다.
이만기가 헌터에게 “위험했던 적은 없었냐” 라고 묻자 헌터는 “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가 거꾸로 매달린 적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
또 헌터는 “자신은 운이 좋았지만 3일 전에 친구가 나무에 떨어져서 죽었다” 라고 하며 어두운 표정이 됐다.
이만기와 함께 잣을 수확하고 내려온 헌터는 구운 잣과 잣 막걸리를 먹으며 낮동안의 노동의 피로를 푸는 모습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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