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연 매출 37억 원의 언양불고기 맛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언양불고기 맛집의 사장 강병원 씨는 “어렸을 때 어머님이 특별한 날에 불고기를 만들어주셨었다. 그 때 어머니가 어떻게 불고기를 만드는지 유심히 봤던 게 득이 됐던 것 같다. 어머니 방법대로 불고기를 만드니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 집의 비법 중 하나는 양념에 들어가는 간장에 있는데, 보리와 옥수수를 볶아 국간장에 넣어 3일간 숙성한 간장을 사용한 것이다. 강병원 사장은 그에 대해 옛날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어머니가 하셨던 방법 그대로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장사하면서 고기를 원 없이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하는 강병원 사장은 테이블 3개로 고깃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요즘 한식의 세계화라는 말을 종종 보는데, 저는 한식의 세계화를 떠나 언양불고기의 세계화를 만들고 싶다. 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언양불고기로 재창조하고 싶은 게 제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연 매출 37억 원의 언양불고기 맛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언양불고기 맛집의 사장 강병원 씨는 “어렸을 때 어머님이 특별한 날에 불고기를 만들어주셨었다. 그 때 어머니가 어떻게 불고기를 만드는지 유심히 봤던 게 득이 됐던 것 같다. 어머니 방법대로 불고기를 만드니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 집의 비법 중 하나는 양념에 들어가는 간장에 있는데, 보리와 옥수수를 볶아 국간장에 넣어 3일간 숙성한 간장을 사용한 것이다. 강병원 사장은 그에 대해 옛날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어머니가 하셨던 방법 그대로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장사하면서 고기를 원 없이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하는 강병원 사장은 테이블 3개로 고깃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요즘 한식의 세계화라는 말을 종종 보는데, 저는 한식의 세계화를 떠나 언양불고기의 세계화를 만들고 싶다. 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언양불고기로 재창조하고 싶은 게 제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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