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김남길이 사람의 심장을 멈추게 하려 침을 놓으려 하자 침이 저절로 떨리면서 침을 놓지 못하게 했다.
24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연경(김아중)의 할아버지 천술(윤주상)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성태(김명곤)가 제시한 위험한 거래를 하기로 했다.
성태(김명곤)는 허임(김남길)에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심장병 환자를 잠시 동안 깨어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고 허임(김남길)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기위해 환자를 찾았다.
그러나 침을 놓으려 하자 침이 저절로 떨리면서 놓을 없게 되고 허임은 큰 깨달음을 했다.
노숙자 왕초(맹상훈)도 천술(윤주상)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서 성태(김명곤)가 자신을 돈으로 매수 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연경(김아중)은 허임이 언젠가는 조선으로 떠나야 할 사람임을 직감하며 슬픈 얼굴이 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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