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로베르트 엔케의 죽음을 조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로베르트 엔케의 사연에 대해 조명했다.
2009년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한 기차가 하노버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남자가 달려오는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뜻밖에도 사망한 남자는 독일의 유명 축구 선수였다.
축구 선수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남자의 죽음. 그는 32살의 로베르트 엔케였다.
그는 과거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하노버 96으로 이적하면서 맹활약했다.
이에 로베르트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사망한 것.
로베르트는 사실 귀여운 딸 라라를 대동맥폐쇄증으로 잃었다. 그 이후에도 축구선수로서 맹활약을 했지만 딸을 잊지는 못했다. 결국 그는 우울증이 더욱 심화됐다.
로베르트에겐 입양한 딸이 있었는데, 축구선수로서 활동하지 못하면 이 아이도 잃을까 그는 우울증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사연은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로베르트 엔케의 사연에 대해 조명했다.
2009년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한 기차가 하노버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남자가 달려오는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뜻밖에도 사망한 남자는 독일의 유명 축구 선수였다.
축구 선수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남자의 죽음. 그는 32살의 로베르트 엔케였다.
그는 과거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하노버 96으로 이적하면서 맹활약했다.
이에 로베르트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사망한 것.
로베르트는 사실 귀여운 딸 라라를 대동맥폐쇄증으로 잃었다. 그 이후에도 축구선수로서 맹활약을 했지만 딸을 잊지는 못했다. 결국 그는 우울증이 더욱 심화됐다.
로베르트에겐 입양한 딸이 있었는데, 축구선수로서 활동하지 못하면 이 아이도 잃을까 그는 우울증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사연은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4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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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