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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프라이즈’, ‘아리랑’ 부른 냇 킹 콜은 누구?…‘미국의 유명 재즈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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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프라이즈’ 냇킹콜이 누구?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는 아리랑을 사랑한 해외 뮤지션에 대해 조명했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 민요 아리랑.
 
이 아리랑은 우리나라 사람 뿐 아니라 오스카 페티포드, 폴 모리아 악단,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많은 해외 뮤지션들에 의해 공연되곤 했다.
 
그런데 그 중, 유난히 아리랑을 사랑했던 한 팝스타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냇 킹 콜이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재즈 가수다. 또한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엘-오-브이-이’, ‘모나리자’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인물.
 
그는 루이 암스트롱처럼 굵은 목소리가 아닌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그런 냇 킹 콜은 첫 내한공연 당시 한국인들을 위한 노래로 아리랑을 불렀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아리랑을 꽤 좋아했다고.
 
이와 같은 사연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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