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정원의 고료 기준은 꽤나 구체적이었다.
23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4회인 ‘은밀하게 꼼꼼하게 -각하의 비밀부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원세훈의 국정원 댓글부대에 대해 조명했다.
원세훈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장이다.
한겨례 21 김완 기자는 “30대는 가정도 있고, 여러 가지 사회 경험이 있으니 고료를 더 많이 주고 20대는 적게 주는 것에 대한 양해를 부탁한다. 우리가 이걸 잘해서 인정받으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가 있다. 국정원으로부터”라고 자신이 취재한 당시 국정원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방송에서 제작진은 국정원이 댓글부대 관련해서 공지한 내용을 몇 가지 소개했다.
그중에선 “베스트와 1000클릭이 안 되는 글은 고료가 안 나간다”는 멘트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효과가 안 나오는 게시글을 쓰면 돈을 못 받았다는 것.
당시의 국정원은 참으로 ‘경제적’이었던 모양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3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4회인 ‘은밀하게 꼼꼼하게 -각하의 비밀부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원세훈의 국정원 댓글부대에 대해 조명했다.
원세훈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장이다.
한겨례 21 김완 기자는 “30대는 가정도 있고, 여러 가지 사회 경험이 있으니 고료를 더 많이 주고 20대는 적게 주는 것에 대한 양해를 부탁한다. 우리가 이걸 잘해서 인정받으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가 있다. 국정원으로부터”라고 자신이 취재한 당시 국정원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방송에서 제작진은 국정원이 댓글부대 관련해서 공지한 내용을 몇 가지 소개했다.
그중에선 “베스트와 1000클릭이 안 되는 글은 고료가 안 나간다”는 멘트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효과가 안 나오는 게시글을 쓰면 돈을 못 받았다는 것.
당시의 국정원은 참으로 ‘경제적’이었던 모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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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