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시후와 신혜선이 남매로 다시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과 신혜선(서지안)의 어색한 만남이 전파를 탔다.
최도경은 서지안의 방에 찾아가 “우린 남매였고 몰라서 생긴 일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 다시 인사할까? 반갑나 난 최도경 네 오빠야”라며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이에 서지안은 “인사는 아까 했고요 지난 번 일들은 죄송했습니다. 지금 저 놀리세요?”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최도경은 “내가 널 왜? 25년 만에 찾은 동생을 왜? 넌 잃어버린 내 동생 최응석, 난 네 오빠 최도경”이라며 손을 내밀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과 신혜선(서지안)의 어색한 만남이 전파를 탔다.
최도경은 서지안의 방에 찾아가 “우린 남매였고 몰라서 생긴 일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 다시 인사할까? 반갑나 난 최도경 네 오빠야”라며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이에 서지안은 “인사는 아까 했고요 지난 번 일들은 죄송했습니다. 지금 저 놀리세요?”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최도경은 “내가 널 왜? 25년 만에 찾은 동생을 왜? 넌 잃어버린 내 동생 최응석, 난 네 오빠 최도경”이라며 손을 내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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