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옥수동 부부수제자’ 에서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나와 심영순 요리연구가에게 갈비구이와 깻잎절임을 배웠다.
23일 올리브 TV에서 방송된 ‘옥수동 부부수제자’ 에서는 첫 시간으로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나와 심영순 요리 연구가에게 부부밥상 요리 레시피를 배우는 모습이 나왔다.
심영순에게 배운 요리는 쌀밥, 차돌박이순두부찌개, 갈비구이, 깻잎절임으로 요리를 알지 못하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에게 개인 레시피를 전수했다.
특히 심영순은 지난 박수진과의 ‘옥수동 수제자’ 에서 유명해진 심미즙, 심미장으로 요리를 했다.
정재은은 심영순에게 ‘남편 서현철이 고기를 잘 안 먹는다’ 라고 하자 심영순은 ‘ 갈비를 먹이면 된다’ 라고 하며 ‘단백질이니까 정력제거든. 갈비 한토막만 먹이면 남편을 옆에다가 끼고 살수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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