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주키퍼스 와이프’가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눈여겨 볼 만 하다’에서는 ‘주키퍼스 와이프’가 소개됐다.
‘주키퍼스 와이프’는 다이앤 애커먼이 쓴 동명의 전기를 원작으로, 나치 독일 점령기 폴란드를 배경으로 바르샤바 동물원 원장 얀 자빈스키와 그 아내 안토니나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니키 카로가 제작 전반을 지휘했으며, 제시카 채스테인가 안토니나, 요한 헬덴베르흐가 얀을 연기한다.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과 기적의 순간을 담고 있는 ‘주키퍼스 와이프’는 영화화하기까지 약 10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웰메이드 수작으로 디즈니 ‘뮬란’ 실사판 연출자로 확정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류 감독 니키 카로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CGV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스크린 문학전을 통해 사전 공개되어 ‘올해 최고의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눈여겨 볼 만 하다’에서는 ‘주키퍼스 와이프’가 소개됐다.
‘주키퍼스 와이프’는 다이앤 애커먼이 쓴 동명의 전기를 원작으로, 나치 독일 점령기 폴란드를 배경으로 바르샤바 동물원 원장 얀 자빈스키와 그 아내 안토니나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니키 카로가 제작 전반을 지휘했으며, 제시카 채스테인가 안토니나, 요한 헬덴베르흐가 얀을 연기한다.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과 기적의 순간을 담고 있는 ‘주키퍼스 와이프’는 영화화하기까지 약 10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웰메이드 수작으로 디즈니 ‘뮬란’ 실사판 연출자로 확정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류 감독 니키 카로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CGV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스크린 문학전을 통해 사전 공개되어 ‘올해 최고의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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