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철물점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구미의 특별한 부자를 만났다.
경북 구미시 한 마을. 수상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
가방 속, 범상치 않은 도구를 지닌 사람 사람은 바로, 철물점을 운영하는 황학영 씨.
그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뒀다.
이십대 중반, 아파트 관리소에서 일했던 학영 씨. 당시 전기와 수도 등을 수리하며 어깨너머로 배웠던 기술을 배웠었는데.
간단한 수리조차 하지 못해 수리를 맡기는 사람들을 보며, 판매 뿐 아니라 출장이 겸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에 틈새시장을 노렸고 창업까지 이르게 된 것. 철물점을 연지도 9년 째. 2009년, 14평 작은 건물에서 철물점을 시작해 이제는 37개의 체인점을 내줄 정도로 성공했다.
하지만, 창업 컨설팅 비용 외에 로열티를 전혀 받지 않고 있다는 학영 씨.
어려운 사람들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는다고.
이런 황학영 씨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구미의 특별한 부자를 만났다.
경북 구미시 한 마을. 수상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
가방 속, 범상치 않은 도구를 지닌 사람 사람은 바로, 철물점을 운영하는 황학영 씨.
그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뒀다.
이십대 중반, 아파트 관리소에서 일했던 학영 씨. 당시 전기와 수도 등을 수리하며 어깨너머로 배웠던 기술을 배웠었는데.
간단한 수리조차 하지 못해 수리를 맡기는 사람들을 보며, 판매 뿐 아니라 출장이 겸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에 틈새시장을 노렸고 창업까지 이르게 된 것. 철물점을 연지도 9년 째. 2009년, 14평 작은 건물에서 철물점을 시작해 이제는 37개의 체인점을 내줄 정도로 성공했다.
하지만, 창업 컨설팅 비용 외에 로열티를 전혀 받지 않고 있다는 학영 씨.
어려운 사람들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는다고.
이런 황학영 씨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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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