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종석이 수지와 연기소감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박혜련 극본,오충환, 박수진 연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정해인, 고성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홍주 역을 위해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수지는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극중에서 단발머리는 홍주에게 꼭 필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저는 큰 고민 없이 잘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오히려 ‘괜찮아?’라든지 걱정스럽게 물어보기도 했다”며 “저는 오랫동안 긴 머리를 해서, 오히려 단발머리를 함으로써 홍주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었고 새로운 비주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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