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종석이 수지와 연기소감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박혜련 극본,오충환, 박수진 연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정해인, 고성희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종석은 “수지가 너무 예뻐 최고의 컨디션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연기소감을 전했다. 이에 수지도 “이종석이 잘 챙겨줘 호흡이 잘 맞았다. 이번에는 시청률 경쟁을 하지 않아 좋다”고 연기케미를 전했다.
이종석과 수지 두 사람 다 박혜련 작가와 작업을 한 경험이 있다. 이에 이종석은 “박혜련 작가를 인간적으로 존경한다. 인생의 멘토라 찾아가 조언을 듣기도 한다. 사전제작드라마를 이끌어갈 힘이 있는 분이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작가님을 만난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수지도 “박혜련 작가와 첫 작품을 했다. 그 때의 아쉬움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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