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이 SBS 모비딕 예능 ‘워너시티’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선공개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푹(pooq)에서 단독 선공개된 워너시티에서는 멤버들이 워너시키에 입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워너시티에 입성한 멤버들은 맞이해 준 것은 다른 아님 배우 김수현이었다. 진짜 김수현은 아니지만 김수현과 똑닮은 외모의 모형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워너원은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다.
랜덤 뽑기로 정한 팀 선택에서는 블랙팀에 라이관린, 이대휘,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이, 레드팀에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김재환, 황민현, 하성운이 정해졌다.
본의 아니게 미성년자(블랙팀)와 성년(레드팀)으로 나뉘게 된 워너원은 미성년자(블랙팀) 멤버들이 활약하며 우세를 보였다.
특히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 박우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고음 대결을 펼치는 이 게임에서 박우진은 래퍼임에도 불구하며 엄청난 초음파 돌고래 소리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블랙팀은 막강 보컬이 있는 레드팀으로부터 승리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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