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옥(한홍주/윤다영)은 강분이(김영옥)이가 친할머니란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정옥이 분이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이는 “그래 너 내 손녀고 진짜 할미다”고 이를 인정했고, 정옥은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어떻게 할머니 손녀고, 달례가 내 엄마냐”면서 “우리 부모님은 분명히 부자일거라 생각했다, 그럴 리가 없다 이건 다 거짓말이다”며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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