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대표들 앞에서 일침을 가했다.
21일 JTBC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제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 경고에도 실망과 분노를 안겼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 안보리의 유례없는 신속한 제재 통과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스스로 평화의 길을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6.25 전쟁 당시 아버지와 헤어졌으며,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가 고향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자신 역시 전쟁의 피해자라는 것.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자신에게 평화라는 것은 꼭 추구해야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인근에 북한 대표들이 바라보고 있음에도 북한을 향한 질타를 쏟아냈다.
흡수통일은 바라지 않으며 지금이라도 북한이 평화의 길로 온다면 기꺼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
그의 발언에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후에는 JTBC ‘썰전’이 방송된다.
21일 JTBC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제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 경고에도 실망과 분노를 안겼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 안보리의 유례없는 신속한 제재 통과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스스로 평화의 길을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6.25 전쟁 당시 아버지와 헤어졌으며,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가 고향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자신 역시 전쟁의 피해자라는 것.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자신에게 평화라는 것은 꼭 추구해야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인근에 북한 대표들이 바라보고 있음에도 북한을 향한 질타를 쏟아냈다.
흡수통일은 바라지 않으며 지금이라도 북한이 평화의 길로 온다면 기꺼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
그의 발언에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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