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시민들에게 발포명령과 헬기사격의 존재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작전에서 벌어진 참극 이후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온 헬기사격 발포 진위를 집중 보도했다.
신군부는 결코 선량한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눌일은 없다라고 말하며 헬기사격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80년 5월 21일, 27일 날짜에 있었던 이경석 목사외에 목격자와 증인을 만났다.
허벅지에 박혀서 수술로 뺐다는 총알을 입수해 미국연구소에 판독을 의뢰했고 계엄군이 사용했던 총은 M16 인데 그의 허벅지에 나온 총알은 M50임을 확인했다.
그것은 당시 우리나라 헬기에서 사용하는 총알이었다.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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