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ATL’ 4강 및 결승, 23일 개최…‘결승을 향한 마지막 대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ATL’ 4강 및 결승이 곧 개최된다.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AfreecaTV TEKKEN League 시즌2 (이하 ‘ATL’)’의 4강 듀얼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3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아프리카TV에서 알렸다.
 
첫 번째 경기는 ‘무릎’ 배재민과 ‘LowHigh’ 윤선웅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무릎’은 가장 죽음의 조로 뽑혔던 16강 경기에서도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 1위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LowHigh’는 지난 8강에서 ‘말구’의 로우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전에서 과감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4강에서 ‘무릎’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던 ‘LowHigh’를 ‘무릎’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서 ‘말구’ 박건호와 ‘Begin’ 최영광이 맞붙는다. ‘말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로우를 앞세워 16강부터 8강까지 모두 조 1위로 진출,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Begin’은 아쿠마, 펭, 엘리자 등 상대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4강 경기를 앞두고 ‘말구’의 로우를 상대로 ‘Begin’이 어떤 전략을 준비해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이번 4강 듀얼 토너먼트는 ‘무릎’, ‘LowHigh’, ‘말구’, ‘Begin’의 깜짝 전략이 팬들에게 가장 기대감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4명의 선수 모두 그동안 쌓아온 철권 내공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강력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릎’의 폴, ‘LowHigh’의 라스 등 변수 카드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4강 경기 종료 후, 대망의 결승전이 11전 6선승제로 진행된다. 지난 결승에서는 ‘qudans’와 ‘LowHigh’의 풀세트 접전이 펼쳐진 바 있어 이번 시즌에도 철권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ATL’의 4강 경기는 23일 (토) 오후 2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