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상민, ‘20세기 소년 탐구생활’ 추석에 안방상륙 … ‘꿀잼 보장’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김준현과 이상민이 ‘20세기 소년 탐구생활’에 출동한다.
 
21일  CJ E&M 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김준현과 이상민이 ‘20세기 소년 탐구생활’로 안방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tvN ‘20세기 소년 탐구생활’은 ‘호기심으로 뭉친 20세기 소년들이 모여 21세기 세상을 탐구한다’는 모티브로 한 가지 탐구 주제를 정해 깊이 있게 탐험하는 최초의 교수 버라이어티이다.
 
‘대세’ 이상민과 김준현이 MC로 나서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등장해 프리미엄 정보를 쏟아낼 전망이다.
 
교수진에는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송길영 이화여대 교수,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대학 미술학과 교수까지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생활 속 정보를 대방출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 키워드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온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어 마치 종합 선물세트 같다는 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이들은 한 층 더 즐거워진 재미를 가지고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뇌가 즐거워지는 예능"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정민식 PD는 “시작되는 주제는 있지만 마무리 주제는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의 주제에서 계속적으로 파생되는 토크의 향연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쏟아 놓을 예측불허의 지식들을 마음껏 섭취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tvN ‘20세기 소년 탐구생활’은  10월 5일(목) 밤 10시50분에 1회가, 10월 7일(토) 밤 11시 4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신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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