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악동탐정스’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안형섭과 유선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여자야!!! 내 양 옆 두명 남자인 거 안비밀...... 근데 넘 이쁘다 뜨아 두번다시 볼 수 없는 내 여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남주가 익숙한 듯 낯선 미모의 소녀들과 귀여운 포즈들을 연출하고 있다. 이 미모의 소녀들은 다름아닌 안형섭과 유선호로 드라마 ‘악동탐정스’를 위해 깜짝 여장을 선보인 것.
특히 두 사람의 여자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각선미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형섭과 유선호가 나보다 예쁜거 실화냐?”, “얼굴도 예쁜데 몸매마저 우와... 다리 봐..”, “김남주와 새로운 걸그룹 멤버들인줄.. 셋 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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