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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베로나 이적’ 이승우, 다논네이션스컵 홍보대사 위촉…‘데뷔전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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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최근 헬라스 베로나FC로 이적한 이승우가 ‘다논네이션스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9일 이승우는 유니폼 사진과 “제가 꿈을 이루는 데 발판이 됐던 다논네이션스컵 홍보대사를 맡게 돼 정말 기쁘고 이렇게 우리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승우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다논네이션스컵’은 유소년 세계대회다. 이승우는 과거 해당 대회에서 맹활약해 ‘빅 클럽’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트위터 화면 캡처 / 이승우 트위터
이승우 트위터 화면 캡처 / 이승우 트위터
 
이승우는 최근 헬라스 베로나FC로 이적했으나 21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열린 헬라스 베로나FC와 UC 샴프도리아의 경기에 결장하며 데뷔전을 다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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