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한국여성의전화가 데이트 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여성의전화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의 치유·회복 및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87년 3월 14일 설립돼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여성폭력 관련 법과 제도 개선, 여성 인권 영화제, 여성주의 의식향상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 모집 공고에는 대상 및 모집인원이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 여성 8~ 10명으로 명시됐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데이트 폭력 말하기’, ‘관련 영화 시청’, ‘자기존중’, ‘여성주의 자기방어 훈련’ 등 총 10개로 이뤄졌다.
최근 데이트 폭력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 등의 필요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여성의전화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의 치유·회복 및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87년 3월 14일 설립돼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여성폭력 관련 법과 제도 개선, 여성 인권 영화제, 여성주의 의식향상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 모집 공고에는 대상 및 모집인원이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 여성 8~ 10명으로 명시됐다. 또한 참가비는 무료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데이트 폭력 말하기’, ‘관련 영화 시청’, ‘자기존중’, ‘여성주의 자기방어 훈련’ 등 총 10개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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