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고달순(홍아름)이 송인제화에서 뽑는 구두디자이너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이 구두 디자이너를 향한 꿈을 그렸다.
이날 달순은 송인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한 구두 디자이너를 뽑는다는 공모를 우연히 발견했고, 마침 나타난 정충기(배도환)에게 “우리 도전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송인제화에게 마음의 빚이 있던 충기는 “난 못한다”며 거부, 달순은 “모든 도전해봐야하지 않았냐”며 설득하려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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