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종영을 앞둔 ‘훈장 오순남’이 폭풍 전개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지난 화에서 용선주(김혜선 분)를 납치한 범인이 차유민(장승조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황세희(한수연 분)은 차유민의 노트북에서 CCTV를 확인한 뒤 용선주 실종에 유민과 모화란(금보라 분)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상 속 유민은 모화란에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고, 모화란은 “정신 드는 거 보고 왔어. 내가 계속 지키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유민은 “인적이 드문 데라서 상관 없다. 오히려 거기 계속 있는 게 위험할 것. 어머니까지 안 보이면 저쪽에서 의심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화란은 용선주를 돌보기 위해 용선주를 찾아갔고, 용선주는 “저기요, 어제 오신 분이죠. 날 왜 가둔 건가요. 제발 부탁인데 저희 애들한테 전화 한 통만 하게 해달라”며 애원했다.
이에 모화란은 준비해 간 김밥을 용선주의 입에 마구 넣으며 폭력을 가했고, 모화란을 뒤쫓아 온 세희는 이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모화란의 소지품에 용선주의 휴대폰을 발견한 강두물, 운길, 오순남 역시 용선주를 납치한 범인이 차유민이라는 사실을 깨닳아 다음
화에서의 사이다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지난 화에서 용선주(김혜선 분)를 납치한 범인이 차유민(장승조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황세희(한수연 분)은 차유민의 노트북에서 CCTV를 확인한 뒤 용선주 실종에 유민과 모화란(금보라 분)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상 속 유민은 모화란에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고, 모화란은 “정신 드는 거 보고 왔어. 내가 계속 지키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유민은 “인적이 드문 데라서 상관 없다. 오히려 거기 계속 있는 게 위험할 것. 어머니까지 안 보이면 저쪽에서 의심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화란은 용선주를 돌보기 위해 용선주를 찾아갔고, 용선주는 “저기요, 어제 오신 분이죠. 날 왜 가둔 건가요. 제발 부탁인데 저희 애들한테 전화 한 통만 하게 해달라”며 애원했다.
이에 모화란은 준비해 간 김밥을 용선주의 입에 마구 넣으며 폭력을 가했고, 모화란을 뒤쫓아 온 세희는 이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모화란의 소지품에 용선주의 휴대폰을 발견한 강두물, 운길, 오순남 역시 용선주를 납치한 범인이 차유민이라는 사실을 깨닳아 다음
화에서의 사이다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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