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엘지유플러스의 사과에도 사태 진화는 요원한 듯하다.
지난 20일 엘지유플러스는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십니까? LG유플러스입니다. 오늘 부산경남 및 울산 지역에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지역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톱스타뉴스에는 “오늘(20일) 오후 6시10분경부터 부산경남 및 울산 지역에 통신망 과부하로 인한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했음. 약 40분만인 6시 50분에 복구 완료함. 장애원인은 과부하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음”이라고 보냈다.
이와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원성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언론에 알린 시간보다 더 오래 먹통이 됐다고 주장하는 이용자들도 일부 존재해 이번 해명으로 모든 논란이 완전히 잠재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안 되요”, “저는 지금도 안됩니다만 어떻게 된거죠 너무 불편합니다 해결부탁드려요”, “장애 발생 이유를 제대로 밝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는 고객센터가 상담을 종료하는 오후 6시 이후 발생한 일이기에 전화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21일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 운영시간부터 항의 및 장애이유 설명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일 엘지유플러스는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십니까? LG유플러스입니다. 오늘 부산경남 및 울산 지역에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지역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톱스타뉴스에는 “오늘(20일) 오후 6시10분경부터 부산경남 및 울산 지역에 통신망 과부하로 인한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했음. 약 40분만인 6시 50분에 복구 완료함. 장애원인은 과부하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음”이라고 보냈다.
이와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원성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언론에 알린 시간보다 더 오래 먹통이 됐다고 주장하는 이용자들도 일부 존재해 이번 해명으로 모든 논란이 완전히 잠재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안 되요”, “저는 지금도 안됩니다만 어떻게 된거죠 너무 불편합니다 해결부탁드려요”, “장애 발생 이유를 제대로 밝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는 고객센터가 상담을 종료하는 오후 6시 이후 발생한 일이기에 전화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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