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래원의 방송 나들이에 ‘해바라기’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 20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김래원은 과거 김해숙과 영화 ‘해바라기’에 출연했는데,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명장면은 2017년 현재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목 받는 것은 극중 태식이라는 인물로 열연한 김래원이 조판수(김병옥 분)의 아지트에 쳐들어간 장면.
이 장면에서 김래원은 “내가… 내가 10년 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니네 꼭 그랬어야 되냐? 니네 그러면 안 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고 사자후를 내뱉는다.
이전 장면에서 김병옥 일당은 김래원을 잘 돌봐준 김해숙과 허이재에게 몹쓸 짓을 했는데, 이를 이 대사 이후 김래원이 제대로 앙갚음한다.
김래원의 ‘속이 후련했냐!’는 그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기 삼아 따라했다.
또한 해당 장면이 워낙 유명해 체감상 “해바라기는 체감상 천만영화”라는 농담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김래원의 방송가 나들이는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 20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김래원은 과거 김해숙과 영화 ‘해바라기’에 출연했는데,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명장면은 2017년 현재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목 받는 것은 극중 태식이라는 인물로 열연한 김래원이 조판수(김병옥 분)의 아지트에 쳐들어간 장면.
이 장면에서 김래원은 “내가… 내가 10년 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니네 꼭 그랬어야 되냐? 니네 그러면 안 됐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고 사자후를 내뱉는다.
이전 장면에서 김병옥 일당은 김래원을 잘 돌봐준 김해숙과 허이재에게 몹쓸 짓을 했는데, 이를 이 대사 이후 김래원이 제대로 앙갚음한다.
김래원의 ‘속이 후련했냐!’는 그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기 삼아 따라했다.
또한 해당 장면이 워낙 유명해 체감상 “해바라기는 체감상 천만영화”라는 농담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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