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적들’에서는 야 3당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국민의당이 캐스트보트에 등극했다는 보도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이수 후보자의 부결이 국민의당 반란표 탓이라는 의견에 대해서 최소 국민의당 39표중에 24명 정도가 반대나 기권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 대표의 말을 빌려 부결 책임은 내부표 단속 못한 민주당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희찬 정의당 의원의 “부결 후 자랑한 안철수 핵실험 후 자랑한 김정은 같았다”라는 말로 미루어 부결의 원인은 안철수에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제원은 김이수의 결격사유에 대해 군대 그가 제시한 동성애 처벌 반대는 보수쪽에서는 찬성할 수가 없는 사안이라며 통진당 해산 반대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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