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에 데이트 신청을 했다.
20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 분)이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은 송은재에게 “내일 뭐해요? 응급실 근무없죠?”라며 “끝내주는 맛집 아는데. 간장게장 좋아하잖아요. 갈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재는 “맛집 싫어해요. 찾아다니며 먹을 정도 아니에요. 이동시간 15분내 아니면 사절이에요”라고 거절했다.
그러자 곽현은 “고마워서 그래요 내가”라고 말하며 손을 가르쳤다.
이어 곽현은 “얘가 다시 의사가 됐잖아요. 보답하고 싶다고요”라며 “그럼 선생님이 원하는 걸 말해 봐요. 다 들어 줄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재는 원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곽현의 아버지가 있는 요양으로 갔다.
한편, MBC ‘병원선’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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