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화난 이연희를 붙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가 자신이 떠나면 안재현과 만나라고 한 말에 대해서 이연희에게 사과했다.
이연희에게서 말을 전해들은 안재현은 여진구에게 이연희 마음을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했냐고 나무랐다.
이에 여진구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곧장 이연희에게 달려가 사과했다. 이연희는 “너 가는 것은 슬프지만 너 있는 동안에는 우리 행복하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여진구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니가 하라는 대로 다할게”라며 진심으로 사과하며 포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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