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멕시코 지진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멕시코가 일명 ‘불의 고리’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멕시코 주변의 지각판의 구조를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최근 잇달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는 무려 4개의 지각판이 맞닿아 있다. 크게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있고, 남미서안에 존재하는 판과 멕시코 서안에 존재하는 판이 있다.
이처럼 거대한 지각판들이 중첩되면서 맨틀의 대류에 의해 지각 운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
멕시코 주변 못지 않게 일본 역시 동경을 중심으로 4개의 지각판이 부딪히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주변 역시 마찬가지다.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판과 인도가 속한 지각판 2개가 충돌하지만 판의 규모가 크다보니 에너지도 막대한 편이다.
멕시코에선 19일만이 아니라 지난 9월 8일에 진도 8.1의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멕시코의 이번 지진은 7.1의 강진으로 최소 216명이 숨지고 수많은 건물이 붕괴했다.
국내에선 지난 2016년 9월 12일 진도 5.8의 강진이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발생한 바 있다.
특히 멕시코 주변의 지각판의 구조를 살펴보면 멕시코에서 최근 잇달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는 무려 4개의 지각판이 맞닿아 있다. 크게 태평양판과 북미판이 있고, 남미서안에 존재하는 판과 멕시코 서안에 존재하는 판이 있다.
이처럼 거대한 지각판들이 중첩되면서 맨틀의 대류에 의해 지각 운동이 끊이질 않고 있다.
멕시코 주변 못지 않게 일본 역시 동경을 중심으로 4개의 지각판이 부딪히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주변 역시 마찬가지다.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판과 인도가 속한 지각판 2개가 충돌하지만 판의 규모가 크다보니 에너지도 막대한 편이다.
멕시코에선 19일만이 아니라 지난 9월 8일에 진도 8.1의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멕시코의 이번 지진은 7.1의 강진으로 최소 216명이 숨지고 수많은 건물이 붕괴했다.
국내에선 지난 2016년 9월 12일 진도 5.8의 강진이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발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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