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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 수상’ 이루, 가수 아닌 배우로서는?…훈훈한 팀워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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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리바다어워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이루가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과거 이루는 자신의 SNS에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배우들과 8개월간 함께 하며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배우들과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루/이루 SNS
이루/이루 SNS

극 중 재벌가 차남 박현성 역의 이루는 차가운 야망남부터 속 깊은 둘째아들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했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이자 아름다운 음색의 가수로 이름을 알린 이루는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루는 오늘 20일 ‘소리바다어워즈’에서 신한류 글로벌 공로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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