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워너원(Wanna One)과 우주소녀(WJSN)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와 오정현이 진행을, 이유리를 비롯한 백진희, 성훈, 이태임 등 많은 스타들은 시상자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과 우주소녀는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그들은 수상을 하기에 앞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멤버 보나 양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보나 양이 출연 중인 '란제리 소녀시대' 많이 사랑해 달라”며 팀워크가 돋보이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 역시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해 더욱 빛나는 워너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훈은“워너블(팬클럽)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시상식인 2017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는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한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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