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멕시코 지진으로 인해 한인도 사망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멕시코 지진 피해로 실종된 한인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해당 지진은 멕시코시티 인근의 푸에블라 주 라보소에서 발생했다.
7.1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는 현재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현지 교민은 “내가 있는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고 회상했다.
또한 “48시간 이내에 또 다른 강진이 있을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와 불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멕시코 지진 이후 JTBC에 한인들의 제보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중한 제보로 현지 상황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번 인터뷰는 멕시코에 거주 중인 한인들의 안전을 바라는 국민적 관심이 커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멕시코 지진 피해로 실종된 한인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해당 지진은 멕시코시티 인근의 푸에블라 주 라보소에서 발생했다.
7.1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는 현재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현지 교민은 “내가 있는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고 회상했다.
또한 “48시간 이내에 또 다른 강진이 있을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와 불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멕시코 지진 이후 JTBC에 한인들의 제보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중한 제보로 현지 상황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번 인터뷰는 멕시코에 거주 중인 한인들의 안전을 바라는 국민적 관심이 커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