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조명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mb블랙리스트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mbc라디오 장악 시도를 조명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국정원은 mbc라디오를 진보세력의 젖줄로 여겼다.
이에 그들은 인사 개입 시도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대해 당시 국정원은 “좌편향 인사 출연시킨다”는 평가를 했다.
이 보도를 하는 JTBC의 보도국 사장이 손석희 앵커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보도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됐다.
현재 MBC 파업 노조는 국정원이 프로그램 폐지를 주도했다고 주장 하고 있는 상황.
이 문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mb블랙리스트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mbc라디오 장악 시도를 조명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국정원은 mbc라디오를 진보세력의 젖줄로 여겼다.
이에 그들은 인사 개입 시도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대해 당시 국정원은 “좌편향 인사 출연시킨다”는 평가를 했다.
이 보도를 하는 JTBC의 보도국 사장이 손석희 앵커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보도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됐다.
현재 MBC 파업 노조는 국정원이 프로그램 폐지를 주도했다고 주장 하고 있는 상황.
이 문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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