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대급 깔끔 남편이 나타났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부부와 만났다.
서울시 이태원동, 한국에서 만나는 작은 외국인 이곳에 부지런해도 너~무 부지런한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캐나다에서 온 3년차 남편, 월쉬 널래그 씨. 9개월 된 아들 율의 육아에 언제나 힘을 쓰고, 짜증 한 번 내지 않는 다정다감한 그이지만 아내 한나 씨의 고민은 날로 깊어진다는데.
바로 부지런해도 너무 부지런한 남편의 성격 때문. 하루를 1분, 1초 단위로 나누어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마음이 편하다는 월쉬.
새벽같이 기상해 직접 만든 식염수로 코 청소를 하고, 귀리 50g으로 아침을 먹는 등 본인만의 정해진 규칙이 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아내와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아들 율이 태어난 이후, 외부 활동을 줄이긴 했지만 워낙 외향적인 성향 탓에 지쳐가는 한나 씨.
또한 깔끔한 성격 탓에 청소 문제로 다투기도 일쑤! 결혼 3년 차, 행복의 단꿈에 젖어있던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 탓에 티격태격 하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고.
하지만 부부싸움 이후에도 그들은 곧 달달한 부부로 돌아오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부부와 만났다.
서울시 이태원동, 한국에서 만나는 작은 외국인 이곳에 부지런해도 너~무 부지런한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캐나다에서 온 3년차 남편, 월쉬 널래그 씨. 9개월 된 아들 율의 육아에 언제나 힘을 쓰고, 짜증 한 번 내지 않는 다정다감한 그이지만 아내 한나 씨의 고민은 날로 깊어진다는데.
바로 부지런해도 너무 부지런한 남편의 성격 때문. 하루를 1분, 1초 단위로 나누어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마음이 편하다는 월쉬.
새벽같이 기상해 직접 만든 식염수로 코 청소를 하고, 귀리 50g으로 아침을 먹는 등 본인만의 정해진 규칙이 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아내와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아들 율이 태어난 이후, 외부 활동을 줄이긴 했지만 워낙 외향적인 성향 탓에 지쳐가는 한나 씨.
또한 깔끔한 성격 탓에 청소 문제로 다투기도 일쑤! 결혼 3년 차, 행복의 단꿈에 젖어있던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 탓에 티격태격 하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고.
하지만 부부싸움 이후에도 그들은 곧 달달한 부부로 돌아오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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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