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 선보인 콜린 퍼스의 키스 신이 다시한번 빛나고 있다.
당시 미중년 포스를 뽐내며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컴백한 콜린 퍼스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통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수트 액션을 선보인 것과 대비되는 달콤한 연기를 보였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는 시리즈의 이전 작품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루돌프 스웨터를 입었던 다소 촌스러웠던 느낌을 모두 벗고 세련된 인권 변호사로 탈바꿈 했다.
여기에 영국 신사를 대표하는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달콤하게 장식했다. 영화의 시사회와 상영관에서는 콜린 퍼스가 등장할 때 여성 관객들의 탄성 소리가 나오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어 국내에서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공개된 브리짓 존스와 마크 다시의 재회 장면 및 키스신은 영화 속 가장 로맨틱한 장면으로 손꼽혔다.
오랜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짜릿한 키스신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콜린 퍼스는 지난 19일 ‘킹스맨: 골든 서클’의 영화 홍보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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