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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돌' 연지후(Yeon ji hoo), MC로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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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중독성 강한 트로트곡 ‘언니가 간다’로 활동 중인 연지후(Yeon ji hoo)가 MC로도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KNN 부산경남방송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 (연출 이장희, 정한석)의 진행자의 자리를 꿰차며 ‘진행 꿈나무’로 등극한 것.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는 국내외의 맛집을 소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KNN과 9개의 지역 민방이 합심하여 제작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언니가 간다’ 무대를 통해 출중한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연지후는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 감각과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 사진=연지후(Yeon ji hoo),싸이더스HQ

특히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는 연예계의 숨은 ‘미식가’인 연지후와 딱 맞는 공통점을 형성, 환상궁합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따라서 그 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연지후(Yeon ji hoo),싸이더스HQ

첫 촬영지는 중국으로, 넓디 넓은 대륙을 일주일 동안 동분서주한 연지후는 진기한 음식들을 직접 맛보고 만들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연지후씨는 촬영 내내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연지후씨의 신들린 애드립 등 타고난 예능 센스를 유감없이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며 연지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연지후는 “처음 맡게 된 MC 자리여서 무척 설레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무대뿐만 아니라 이렇게 여러 프로그램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청자 분들이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를 즐겁게 보시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라며 설렘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렇게 다방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지후가 출연하는 KNN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는 다가오는 5월 8일(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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