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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 회장 비리의혹…‘한진 오너일가의 계속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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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조양호 한진 회장이 비리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가운데 한진의 인재상이 화제다.
 
19일 조양호 한진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조사 받은 가운데 한진의 인재상이 화제다.
 
한진은 1958년 3월 10일 설립된 기업으로, 하역과 육운, 택배, 복합운송주선, 자동차임대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지금의 한신은 1945년 11월 ‘한진상사’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1960년 11월에는 한국항공(Air Korea)를 설립했다.1969년 3월에는 대한항공을 인수한 바 있다.
 
한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진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으로 물류업계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진이 원하는 인재상 역시 화제다. 한진은 ‘창의와 신념을 가진 창조인’, ‘성의와 실천이 몸에 벤 행동인’, ‘책임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유인’을 인재상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조양호 한진 회장의 공금 유용 논란과 대비된다고 할 수 있다.
 
한진 인재상 / 한진 홈페이지
한진 인재상 / 한진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과거 조양호 회장의 자녀 조현아의 한진 계열사 보직 사퇴 등 경영진 일가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사건에 귀추가 더욱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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