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다이내믹한 표정과 차진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남주는 19일 방송된 ‘악동탐정스’의 새로운 에피소드인 ‘스타탄생 사기사건’에서 아이돌 사기 계약사건을 의뢰 받아 문과 탐정 오성(안형섭 분), 이과 탐정 한음(유선호 분)과 함께 사건을 파헤쳤다.
이들은 사건의 주범인 하실장(최종훈 분)의 정체를 밝히고, 현장에서 밝혀낸 단서들을 바탕으로 비밀 VIP모임에 출동해 하실장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
새로운 에피소드인 ‘스타 탄생 사기사건’에서는 주연을 맡은 세 사람의 코믹연기가 정점에 달한다. 특히 김남주는 사건의 주범인 하실장(최종훈 분)과 대적하며 다이내믹한 표정과 함께 차진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방송 종료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VIP모임에 출동한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김남주는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대본에 열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악동탐정스’는 매주 화,수,목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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