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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실태조사, ‘막장’ 청소년 폭행 사건 어떤 것들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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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청소년 폭행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1일 부산에서는 여중생들이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학교 여중생이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이후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충남 천안에서는 지난 17일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빈 집에 끌고가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앞서 지난 5월 14일 아산에서는 학교를 다니는 중학생 A양 과 고교생 B양이 “성매매를 하라고 했는데 왜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느냐”며 중학생 C양을 1시간 20분간 폭행한 사건도 있었다. 
 

천안 여중생 폭행사건/온라인 커뮤니티
천안 여중생 폭행사건/온라인 커뮤니티
 
잇따라 청소년들의 폭행 사건들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소년법’ 개정과 학교폭력 실태 조사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교육부는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18일 부터 시작돼 내날 27일 까지 진행된다. 이 조사가 앞으로의 학교폭력 사태에 어떤 영행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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