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오순남이 다시 ‘훈장 오순남’이 됐다.
20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이 마음을 다잡고 적현재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순남은 세종(이로운 분)으로부터 준영이 바라는 것은 순남이 훈장일 때의 모습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뒤 고민에 빠졌다.
이날 순남은 다시 서당을 열라는 강두물(구본승 분)의 말에 “적현재에 큰 돈 투자하신 것 안다. 서당을 열면 무슨 수익이 나겠냐”고 말했다.
이에 두물은 “사업가 다 됐다. 그건 내가 걱정할 문제다. 새로운 적현재에서 아이들과 뭘 할 지 그것만 고민하시면 된다”며 순남을 격려했다.
순남은 두물과의 대화를 회상하며 적현재 정리에 나선 뒤 “준영아, 엄마가 잘 할 수 있을까”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적현재 서당에 세종을 학생으로 등록시키는 등 두물 역시 순남의 서당 준비에 적극 나섰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이 마음을 다잡고 적현재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순남은 세종(이로운 분)으로부터 준영이 바라는 것은 순남이 훈장일 때의 모습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뒤 고민에 빠졌다.
이날 순남은 다시 서당을 열라는 강두물(구본승 분)의 말에 “적현재에 큰 돈 투자하신 것 안다. 서당을 열면 무슨 수익이 나겠냐”고 말했다.
이에 두물은 “사업가 다 됐다. 그건 내가 걱정할 문제다. 새로운 적현재에서 아이들과 뭘 할 지 그것만 고민하시면 된다”며 순남을 격려했다.
순남은 두물과의 대화를 회상하며 적현재 정리에 나선 뒤 “준영아, 엄마가 잘 할 수 있을까”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적현재 서당에 세종을 학생으로 등록시키는 등 두물 역시 순남의 서당 준비에 적극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0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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