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19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이별을 맞은 네 사람의 ‘갓숙 투어’를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춘천에서의 ‘육해공’의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고, “춘천하면 낭만, 낭만하면 자전거”라며 강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 투어부터 시작했다.
김숙은 “커플 자전거를 타면 부부 사이의 애정도가 올라간다. 앞 사람이 중심을 잘 잡아야 뒷 사람도 잘 따라간다”며 커플자전거가 부부생활과 비슷하다고 역설했다.
김숙의 일장연설이 이어진 뒤 네 사람은 자전거 대여소로 이동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윤정수는 깃발 속의 김숙의 모습을 보며 “이 사진 약간 한지민 느낌 나지 않냐”고 말했고, 별다른 반응이 없자 “아주 약간, 약간”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나한테 완전히 반했구만”이라며 미소지었고, 김영철은 귀찮다는 듯 “아주 약간 있어, 한지민. 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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