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특별한 애견인과 만났다.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안성의 애견인과 만났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외진 마을.
인적도 없이 조용한 이곳에 수많은 동물들이 산다는 마을사람들의 증언.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는 집에서 만난 한 여자.
올해로 26년째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계영(53) 씨다.
하루 24시간 매일같이 300여 마리의 강아지를 돌보는 주인공은 1년 365일 별다른 일이 없고서야 집밖에 절대 나서지 않는 다고.
수많은 유기견들을 모두 자신의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다는 주인공. 강아지들의 방만해도 무려 5개. 강아지들의 성격에 따라 슈퍼파워방, 순둥이방, 해피방 등의 이름을 붙여 나누어 놓았을 뿐 아니라, 각방마다 구비된 냉난방 시설에, 목욕 후 털을 말릴 수 있는 고급 드라이 룸까지 구비해놨다.
특히 호흡하는 것이 힘든 15살이 넘은 나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엔 산소기를 설치해 만든 산소방에서 특별한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가정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유기견 맞춤 시설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인의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강아지들을 돌보고 늦은 저녁이 돼서야 자신의 방으로 향하지만, 외부에 있는 강아지들과 성격차이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방을 내어주고 함께 지내고 있다고. 그는 밤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각방에 설치된 CCTV를 보며 강아지들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도 누군가가 계영 씨의 집에 개를 버리고 가 유기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김계영 씨의 개 사랑은 더욱 부각됐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안성의 애견인과 만났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외진 마을.
인적도 없이 조용한 이곳에 수많은 동물들이 산다는 마을사람들의 증언.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는 집에서 만난 한 여자.
올해로 26년째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계영(53) 씨다.
하루 24시간 매일같이 300여 마리의 강아지를 돌보는 주인공은 1년 365일 별다른 일이 없고서야 집밖에 절대 나서지 않는 다고.
수많은 유기견들을 모두 자신의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다는 주인공. 강아지들의 방만해도 무려 5개. 강아지들의 성격에 따라 슈퍼파워방, 순둥이방, 해피방 등의 이름을 붙여 나누어 놓았을 뿐 아니라, 각방마다 구비된 냉난방 시설에, 목욕 후 털을 말릴 수 있는 고급 드라이 룸까지 구비해놨다.
특히 호흡하는 것이 힘든 15살이 넘은 나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엔 산소기를 설치해 만든 산소방에서 특별한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가정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유기견 맞춤 시설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인의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강아지들을 돌보고 늦은 저녁이 돼서야 자신의 방으로 향하지만, 외부에 있는 강아지들과 성격차이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방을 내어주고 함께 지내고 있다고. 그는 밤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각방에 설치된 CCTV를 보며 강아지들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도 누군가가 계영 씨의 집에 개를 버리고 가 유기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김계영 씨의 개 사랑은 더욱 부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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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