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세 배우 박서준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19일 박서준은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2018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란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국내 남성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공항 룩부터 남다른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웹(WEB)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가디건과 에이스(ACE) 스니커즈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구찌의 새로운 시그니처 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벨트백과 더블 G 벨트를 포인트로 함께 매치해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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