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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교’ 신은수, 플라맹고 여신으로 전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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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술학교’ 신은수가 플라맹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측은 신은수의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마술학교’에서 한이슬로 분한 신은수는 아버지 한선생(류승수)을 따라 이 나라, 저 나라에 떠돌며 마술을 하며 사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특히 춤, 타로점, 마술 등 집시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우아하면서도 격정적 파워를 가진 ‘플라맹고’를 선보일 신은수는 “촬영 전 간단한 마술을 2~3개 정도와 플라맹고라는 춤을 배웠다”며 준비 과정을 밝혔다. 그는 “특히 플라맹고는 촬영하기 전에 연습을 많이 했는데 무용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춤이 점점 몸에 익으면서 나중에는 정말 즐겁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은수/‘마술학교’ 영상 캡처
신은수/‘마술학교’ 영상 캡처
 
신은수는 지난 해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신비소녀’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리고 ‘마술학교’를 통해 1년 사이 훌쩍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회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마술학교’는 월~금 오전 7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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