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평창 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11일 풍산화동양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에서 평창올림픽 기념 은행권 판매가 시작됐다.
풍산화동양행은 이천원권을 낱장, 연결형, 전지형 세 가지 형태로 판매했다. 또한 금·은·황동화를 7종, 9종, 10종 세트로 구분해 판매했다. 금화는 이만원화, 삼만원화 두 종류로 판매했으며 은화는 오천원화 두 종류를 판매했다.
이 중 2000원 지폐 전지형의 경우, 16,8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분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한 화페 수집 매니아 온라인 카페에서는 회원 간에 매진 및 물량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전지의 인기가 더 뜨겁다’며 앞다투어 구매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소장가치를 묻는 질문에는 “투자보다는 개인 취미 목적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상승 가치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혹시 모른다”라며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
풍산화동양행은 해당 기념 화폐의 진품임을 보증한다. 또한 결제 완료 후 2~3일 후 화폐를 배달한다고 안내 중이다.
지난 11일 풍산화동양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에서 평창올림픽 기념 은행권 판매가 시작됐다.
풍산화동양행은 이천원권을 낱장, 연결형, 전지형 세 가지 형태로 판매했다. 또한 금·은·황동화를 7종, 9종, 10종 세트로 구분해 판매했다. 금화는 이만원화, 삼만원화 두 종류로 판매했으며 은화는 오천원화 두 종류를 판매했다.
이 중 2000원 지폐 전지형의 경우, 16,8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분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한 화페 수집 매니아 온라인 카페에서는 회원 간에 매진 및 물량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전지의 인기가 더 뜨겁다’며 앞다투어 구매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소장가치를 묻는 질문에는 “투자보다는 개인 취미 목적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상승 가치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혹시 모른다”라며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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