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규리가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지난 2008년 김규리는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SNS릍 통해 의견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 왔다.
당시 국정원은 작가 이외수·조정래·진중권, 배우 문성근·명계남·김민선, 영화감독 이창동·박찬욱·봉준호, 방송인 김미화·김제동·김구라, 가수 윤도현·신해철·김장훈 등 문화계 5개 분야 82명을 대상으로 퇴출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됐다.
지난 12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지난 2008년 김규리는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SNS릍 통해 의견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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